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립(Project Moon 세계관) (문단 편집) ===# [[Library of Ruina/스토리/잔향악단 2차전|그 이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_필립.png|width=100%]]}}}|| >'''[[이카루스|{{{#!html저희는 궁극에 닿았습니다. ...이제 어떤 곳이라도 갈 수 있어요.}}}]]''' 롤랑과 앤젤라가 서로를 용서할 경우 앤젤라는 책이 되어버린 모두를 부활시키기로 결심하는데[* 정확히는 이들은 인간의 육체가 아닌, 의체로 갈아타듯 강제로 책으로 신체가 변질된 셈이라 되살린다기보단 원래의 육체로 복원시켜준다고 보는 게 가깝다.] 이 과정에서 제일 최근에 토벌되었던 잔향악단이 먼저 부활해버린다. 필립은 악단이 앤젤라에게 닿을 일 없을 거라는 롤랑에 말에 자신들은 궁극에 닿았으니 어디든 갈 수 있다며 부정하고, 이제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랄 뿐이라며 소유하기 위한 욕심이나 상실의 아픔을 느낄 필요가 없는 가진 게 없어도 모든 것을 다 가진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악단원들과 함께 빛을 탈취하려고 한다.[* 이때 목소리는 1차전과 다르게 목소리에 힘이 실려있는데, 빛에서 부활하면서 다시 우는 아이가 하나로 합쳐진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롤랑과 사서들에게 가로막혀 실패하고 완전한 죽음을 당한다. E.G.O를 각성했음에도 결국 뒤틀려버렸고, 이후 잔향악단을 따라서 빛의 탈취에 동참한 결과, 결국 영원한 죽음을 맞게 됨으로써 결국 자신이 가진 죄책감의 원인이었던 새벽 사무소 해결사들이 부활하는 것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V사 8만명 학살은 입을 막은 아이 사후 도시에서도 어지간히 충격적이었는지 [[Limbus Company]]시점에서는 V사로 부터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입을 막은 아이의 학살 영상이 [[K사]]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보는 사료 중 하나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